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첼시 FC/2012-13 시즌 (문단 편집) === 1월 24일 4강 vs [[스완지 시티 AFC]](원정) === 그야말로 윗말을 그대로 보여준 경기. 애초에 홈에서 좀처럼 진 적도 없고 대량실점도 한 적이 없는 스완지를 상대로 뎀바 바 한 명 교체시켜 내보내봤자 의미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준 경기. 첼시는 바를 제외한 이전 멤버 '''그대로 나왔다'''.--첼시 선수들은 체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상관없음요-- 덕분에 경기 내내 패스미스가 수도 없이 나왔고, 경기력은 어차피 원정에서 2-0으로 이긴 스완지시티의 차분한 경기 운영에 제대로 말려들어가 찬스도 거의 못잡았다. 간간히 아자르의 돌파와 바의 슈팅이 나왔으나 그것뿐. 후반전에도 비슷한 양상으로 지루하게 경기가 펼쳐지다가 갑자기 '''이번 시즌 최고의 하이라이트감이 등장했다.''' 골라인 밖으로 나간 공을 볼보이에게서 재빨리 가져오려던 [[에당 아자르]]가 그만 볼보이의 갈비뼈 부분을 차버린 것이다! 물론 당연히 스완지 팬들은 엄청난 야유를 불렀고 선수들은 흥분해서 말 그대로 소강상태에 빠져들었다. 여기에 포이(...) 주심이 제대로 선수들을 말리지 못하고 몇 분 동안 대치상태에 빠져들었다가 겨우겨우 진정시키고 아자르에게 레드 카드를 먹였다.--에당 아자르가 아니라 애팬 아자르-- 그 뒤 첼시는 토레스, 루이즈, 버트란드 등을 교체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었다. 스완지는 10명 뿐인 첼시를 가지고 놀다가 경기 종료. 스완지는 정말 오랜만에 리그컵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말 그대로 첼시는 지푸라기라도 잡겠다는 심정으로 나섰지만 결국 아무것도 못 얻고야 말았다. 맨유와의 리그 컵 난타전을 허공으로 날려버린 경기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아자르의 '''칸토나와 에펜베르크를 연상시키는 비매너 행위로 인해 차후 징계에까지 회부될 가능성이 있다'''. 이건 누가 뭐라고 해도 절대 쉴드 못 칠 행위. 아자르 측은 볼을 찾다고 변명할 여지는 있겠지만 최소 5경기 징계는 확정적이다. 다시 말하지만 '''최소'''다. 이보다 더 길게 갈 이유도 충분하다. 하지만 첼시 자체 징계론 3경기 출장금지로 끝냈다. 여기에 주전 선수들을 말 그대로 다 써버렸기에 결국 한 번 베법사는 영원한 베법사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그리고 첼시는 모든 우승기회를 놓치는가 했더니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체면 치레를 했다. 하지만 스완지를 제외한 많은 팬들의 반응은 맞을 짓을 했네 였고 물론 발로 차는 위험한 행동은 용납이 되지 않지만 아자르가 볼보이를 걷어찬게 공을 걷어찬것이라는게 밝혀지며 오히려 볼보이가 비판받는 상황이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